‘야구여왕2’ 선발 투수 송아, 대만 오공과의 2차전서 1회 만에 초유의 ‘강판’ 사태…무슨 일?
2026-08-25 09:59 연예
채널A ‘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대만 오공과의 2차전에서 1회 말부터 연이은 수비 실책으로 위기를 맞는다.
27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8회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대만 오공 야구팀(이하 ‘대만 오공’)과의 첫 번째 ‘국제전’에서 5:14의 ‘대승’을 거둔 가운데, 다음 날 이를 갈고 돌아온 대만 오공과의 치열한 2차전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블랙퀸즈는 대만 오공과의 2차전에서 1회 초부터 6점을 뽑아내 ‘빅이닝’을 만들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위기 상황 속 선발 투수 송아는 아웃 카운트 2개를 남겨두고 급격한 제구 난조를 보인다.
여기에 수비 실책까지 나오고, 추신수 감독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빠르게 어려움이 닥쳤다”며 고민에 잠긴다.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1루수 박하얀마저 ‘포구 실패’를 범한다. 박하얀은 “1회 초에 점수를 많이 내면서 방심했고 안일했던 것 같다”며 고개를 숙인다.
결국 윤석민 코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투수 교체 카드를 꺼낸다.
처음으로 1이닝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강판 당한 송아는 “너무 두들겨 맞으니 답답했다.
멘털이 안 돌아왔다”고 토로한다. 아야카는 윤석민 코치의 부름을 받아 구원 투수로 등판하지만, 연습 투구에서 자꾸 영점 조준에 실패한다.
이와 관련해 아야카는 “마음이 불안하고 급해서…”라며 압박감을 내비친다. 과연 1차전에서 호투를 선보인 아야카가 2차전에서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블랙퀸즈와 대만 오공의 2차전 경기 현장과 최종 결과는 27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