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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 부리던 일등석 승객의 최후…테이프 ‘꽁꽁’
2026-09-08 19:54 국제
[앵커]
미국의 한 여객기에서 일등석 승객이 이런 신세가 됐습니다.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다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에게 제압돼 테이프로 손발이 꽁꽁 묶인 건데요.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비행기 안에서 남성 두 명이 누군가를 제압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멈춰! 진정해! 멈추라고! 넌 어디도 못 가!"
미국 뉴저지로 향하던 비행기 일등석에 탑승한 60대 남성이 승무원에게 폭언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자, 승객과 승무원들이 케이블 타이와 테이프로 꽁꽁 묶어버린 겁니다.
결국 비행기는 볼티모어로 긴급 착륙했고 해당 남성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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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눈보라가 산 능선을 타고 내려옵니다.
해발 5018미터의 러시아 캅카스 산맥 미지르기 산에서 눈사태가 일어난 겁니다.
이번 사고로 산을 오르던 등반객 33명이 눈사태에 휩쓸려 최소 1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러시아 당국은 전문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지형이 험준한데다 추가 눈사태 위험도 있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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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을 입은 어린아이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듭니다.
엄마가 서둘러 따라갔지만 그만 미끄러지고 다른 남성이 아이를 구해냅니다.
멕시코 푸에블라의 한 마트 직원이 차도로 뛰어든 아이를 구한 겁니다.
마트 측은 그의 선행을 칭찬해 상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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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에 하늘로 치솟는 연기도 빨갛게 물들고 불은 점점 거세집니다.
인도네시아 센트럴 파푸아 주의 한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데 인근 주택들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11명이 숨졌습니다.
이중 6명은 어린 아이였습니다.
건물 40채 정도가 밀집돼 있어 소방 진화에만 3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차태윤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