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김종석의 리포트]최태원·노소영 제쳤다…국내 최대 재산분할 2조 5500억
2026-09-09 21:17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재산분할 2조 5천5백억..
이혼 소송에 따른 재산 분할액으로는 역대 최고 액수입니다.
그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한 게 9440억 원이었는데 게임 회사인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창업자와 아내의 이혼소송에서 법원이 권 이사장에게 2조 5500억 원을 아내에게 나눠주라고 판결한 겁니다.
오늘 법원은요. 7조 원대 가치로 평가되는 권 이사장의 주식 보유분 35%와 현금 65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지난 2002년 자본금 5천만 원으로 스마일게이트를 세운 권 이사장은,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와 '로스트아크' 등 히트작을 잇따라 내놓으며, 국내 자산가 기준 20위 권에 드는 부자가 됐습니다.
재산 분할액이 2조 5천억원대 까지 올라간 건 권 이사장 아내 이모 씨의 '창업' 기여분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스마일게이트의 전신 회사 지분을 일부 보유했고, 대표이사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가 오랜 기간 가사와 양육을 도맡은 점도 고려가 됐는데요.
양측은 판결문 내용을 검토해 항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