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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수시 원서접수 ‘먹통’ 사태에 “재발 방지 대책 챙기겠다”
2026-09-15 18:11 정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교육부 장관이 책임을 질 것을 강조한 데 이어 여당도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SNS에 “대입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었다”며 “국회 교육위를 중심으로 경쟁률 발표 시기 조정과 혼란 예방을 위한 점검·대책 마련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학입시는 대학별 권한이지만 국가적 관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다시는 입시 과정 공정성과 형평성이 도마 위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는 11일 발생했습니다. 당시 원서접수 대행업체에서 마감 10분 전 전산 장애가 발생하면서 일부 수험생이 원서를 제출하지 못했고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당초 오후 6시였던 마감 시간을 1시간 연장했습니다.
이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학생이 약 1200명으로 추정된다”며 “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장관이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