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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청문회에선 지인 양모 씨와 찍은 사진, 그리고 양 씨, 판사, 셋이 찍은 사진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뒤에 바닷가 같은데 어디냐는 질문들이었는데, 김 후보자 양 씨에 대해선 "많은 지지자 중 한명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김호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승원 후보자가 지인 양모 씨와 찍은 이 사진이 논란이 됐습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어제)]
"성인 남녀가 고양이 귀 달린 필터 앱을 들고 같이 셀카 찍는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됩니까? 이거는 보통의 심리적인 친밀감이나 이런 게 없으면 선뜻 안 되거든."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
"아무튼 의원님이 우려하시는 그런 거 전혀 아니고요."
[김태규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어제)]
"뒤에 바닷가 같아요. 맞죠? 휴양지 유명한데 한정이 되거든? 속초 강릉 부산, 부산 부근에 기장. 저 수평선 같은데."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
"바닷가 간 적은 전혀 없습니다. 1년에 한 번 두 번 통화할까 말까인데 무슨 바닷가를 가겠습니까? (양 씨는) 많은 지지자들 중에 하나, 한 분이겠죠."
김 후보자와 양 씨, 정모 판사가 함께 찍은 사진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야당은 정 판사가 제넨셀 강세찬 교수 구속영장 기각했었던 것과 관련된 건지 캐물었습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어제)]
"(정) 판사하고 가깝죠?"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
"초임 판사 시절에 좌우 배석으로 함께 근무했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어제)]
"영장이 청구됐을 때 전후로 후보자에게 연락이 왔습니까?"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어제)]
"전혀 없습니다."
[윤상현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어제)]
"(양 씨가 정모) 부장판사를 아니까 충분히 전화해서 청탁했을 개연성은 크네요."
[김승원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
"근데 3년 전에 한 번 알게 된 사람인데 사건으로 전화했다는 건."
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영상편집 : 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