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물류센터 화재 7시간 반 만에 완진

2026-09-19 08:44   사회

어제(18일) 오후 2시 반쯤 인천 서해구 경서동의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약 7시간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화재 직후 물류센터 관계자 34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 외부 상자에서 시작돼 지상 2층짜리 건물로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데다 가구와 화장품 등 가연성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인접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오늘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