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나스닥 2.3% 상승, 사상 최고…AI 열풍 재점화

2026-09-22 07:25   경제,국제

 미국 뉴욕 뉴욕증권거래소(NYSE) 밖에 성조기가 펄럭이는 모습. 사진=뉴시스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낙관론의 부활과 국제유가·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 넘게 뛰며 3개월여 만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49% 상승한 7764.70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26% 급등한 2만7122.09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6월 2일 이후 첫 최고치 경신입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66.19포인트(0.71%) 오른 5만2048.8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증시를 끌어올린 것은 AI와 반도체주였습니다.

최근 AI 기업 경영진들의 안전성 경고로 기술주가 급락했지만 AI 관련 투자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