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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정청래 “이 대통령 ‘분열 병’ 진단…4통 통합으로 치료”
2026-09-22 11:38 정치
지난 16일 과로 누적으로 입원해 금식해 오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입원 7일째인 22일 미음을 먹고 있다. 사진=뉴스1(SNS 갈무리)
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민석 대표 등 당 지도부에 모든 계파를 아우르는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어제 (입원 5일 만에) 물 한 모금 마시기 시작해 오늘은 물 같은 죽, 미음을 먹었다"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정 전 대표는 "제가 지난 16일 응급실로 실려 왔을 때 의사들은 제일 먼저 아픈 부위와 아픈 원인을 찾아내 그에 따라 진료와 처방을 했다"며 "민주당도 어디가 아픈가? 빨리 아픈 부분을 진맥하고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은 어떤 태도여야 하는지, 분열이 병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진단했다"며 "분열의 병은 통합의 약으로 치료해야 하고 당도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4통 통합(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으로 분열의 염증을 소독하고 새살을 돋게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