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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한 추석 장보기”…1490억 원 규모 농축산물 할인
2026-09-23 13:05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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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앞두고, 차례상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농식품부가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할인되는지 김세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트 매대 앞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제수용 프리미엄 사과와 배부터, 곶감, 소고기까지 모두 할인 팻말이 붙었습니다.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의 장바구니는 가득 찼습니다.
[김수상 / 서울 구로구]
"추석이라서 장보러 왔는데 나와보니까 농수산물 해가지고 야채도 싸게 팔고…물건도 좋고 싱싱하고 싸고 너무 좋아요."
[이정숙 / 서울 중구]
"전 부칠거 사고, 과일 같은거 사고. 산소가서 같이 먹고 그럴 건데, 과일이 항상 비쌌는데 조금 떨어진 것 같아서 좀 나은 것 같아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을 맞아 총 1490억 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특별행사를 진행합니다.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을 지원하고, 온라인 전통시장몰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추석 때는 1인 당 2만 원의 할인한도가 적용됐지만, 이번 추석은 할인 한도를 두지 않아 폭 넓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행사는 대형마트, 지역농협, 온라인몰 등 약 4000개소가 참여하는데, 참여 매장 등 자세한 사항은 농축산물 할인 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취재: 이승헌
영상편집: 김문영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