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김 여사 생가 복원 게시글에 “명예 훼손 범죄”

2026-09-24 16:40   정치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 시간) 멕시코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생가 복원이 추진되고 있다는 주장이 재차 제기된 데 대해 "없어진 사실을 지금 현재 일인 것처럼 만드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며 "제 아내 생가터 복원이야기는 2025년 7월3일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처구니없는 생가복원 운운에 대해 작년 7월 논란이 되자마자 관련자들을 찾아 엄중 경고해서 이 사안은 이미 소멸된 이야기"라면서 "답글에 소개된 사진상으로도 과거 일임이 명백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하지도 않은 말,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처럼 전제하고 공격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