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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희대, 윤석열처럼 대통령 나오려 할지도”

2026-09-24 17:04 정치

 조희대 대법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에 응하지 않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제2의 윤석열"이라며 탄핵을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서 "그분이 대법원장인가, 서초동 정치꾼이지"라며 "마치 옛날 후진국에서 대통령들이 해외 나가면 쿠데타 해버리듯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조 대법원장이 윤석열처럼 해서 대통령으로 나오려고 하는지도 모른다"며 "제2의 윤석열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박 의원은 "우리 국민들께서 투표를 통해 선출한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그 임명권을 무력화하겠다는 듯이 조 대법원장이 나오니까 국민들이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탄핵을 말씀하셨는데, 탄핵하자"라며 "헌법재판소에서 인용이 될지, 안 될지는 헌재가 판단할 문제이고 그 사이 업무 정지라도 시키자는 게 제 생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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