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악질적 범죄행위” 강명구·구자근 규탄 회견 [현장영상]

2026-09-28 15:1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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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명구·구자근 의원이 오늘(2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암살자(들)'을 규탄했습니다.

두 의원은 영화가 박정희 전 대통령 또는 당시 권력이 육영수 여사의 피격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을 강하게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는데요.

"영화 제작진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표현의 자유를 빙자해 황당무계한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는 것"이라며, "악질적 범죄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사자명예훼손 등 관련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 등 관계 기관이 철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지난 23일 개봉해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