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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내…핵 미사일 112개 있다면 잘 지내야”
2026-10-04 10:53 국제
3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연설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는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낸다"라면서 "누군가가 핵미사일 112기를 가지고 있다면 잘 지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오하이오주 중간선거 유세 연설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북한의 김정은을 알고 있냐"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란에 관해서는 트럼프는 "그들은 차이가 있다"라며 "이란은 핵미사일을 절대로 갖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설에서 거론한 112기란 수치와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월에는 북한이 핵무기 57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이번 수치의 근거나 산정 기준은 제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