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중수청이 개청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입장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출처 : 뉴스1)
박 의원은 어제(3일) 밤 11시쯤 자신의 SNS에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당내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며 "원내에서 3~4명 의원들의 반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강경파로 알려진 김용민 의원도 반대하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다"며 "의원총회를 소집해 무제한 토론을 거쳐 표결로 당론 결정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의견을 견지하는 일부 의원들을 향해 "두더지 게임 뿅망치를 들고 서 있을까" 라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옥에도 티가 있고 순금은 없다"며 "(반대 의사 표명하는 의원들은) 뿅망치로 내려칠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외집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설은 제 2의 윤석열이고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생쇼'를 한다"며 "우리가 뭉쳐야 내란세력을 척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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