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함 돌아간 자리에 워싱턴함, 공중에선 F-15E 전투기가 공중 급유…미군 ‘이란 감시’ 작전 계속 [현장영상]

2026-10-04 13:31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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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중동에서 항공모함 함재기와 전투기 비행작전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이란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2일(현지시각)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이 중동 해역에서 함재기 비행작전을 수행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워싱턴함은 장기 파병에 따른 부담이 커진 에이브러햄 링컨함을 대신해 8일 중동에 투입된 것으로 해상 작전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부사령부는 또 미 공군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가 중동 상공을 순찰하던 중 KC-135 공중급유기로부터 공중급유를 받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앞서 중동에 전개됐던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은 임무를 마치고 작전 해역을 떠났지만 미군은 조지 워싱턴함과 공군 전력을 앞세워 중동 상공과 해역에서 군사적 존재감을 유지하며 이란에 대한 감시와 억지 태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