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미용실이나 카페, 안경점, 헬스장 등 동네 상점을 이용할 때 할인을 해 주는 '시니어 동행상점' 90곳이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미용실 20곳, 카페 17곳, 안경점 9곳, 공방 6곳, 헬스장 4곳, 당구장 3곳, 사진관 3곳 등 모두 90곳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각 상점은 자체적으로 할인 품목과 시간, 할인율 등을 정해 65세 이상 시니어 이용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데, 상점별 할인 혜택은 서울시 복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 상점마다 10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해, 간이 경사로나 안전손잡이, 큰글씨 메뉴판 등 시니어 손님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이성을 강화하는 걸 돕습니다. 상점 입구에는 '시니어 동행상점' 현판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 측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환영받고 편안하게 여가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공간과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