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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5호 발사대로 출발…기립·최종점검 거쳐 7일 우주로
2026-10-06 07:16 경제
전남 고흥 항우연 나로우주센터 위성시험동에서 연구진이 누리호 1·2단과 3단 결합 작업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우주 비행 하루를 남겨놓고 발사대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6일 오전 6시부터 누리호 5호기의 발사대 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 이동 차량인 트랜스포터에 실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종합 조립동에서 제2 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옮겨집니다.
발사대에 도착하면 수직으로 세우는 작업에 들어가며 연료 등 추진제 준비 단계 등을 거치게 됩니다.
7일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서는 누리호는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우주환경,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발사시각을 결정됩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