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尹 키즈가 공수처 들어앉아 尹 세탁” [현장영상]

2026-10-13 18:18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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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오늘(1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정감사 과정에서 공수처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 세탁에 가담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반역의 역사"라며 입을 뗀 박 의원은 최근 공수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판사 사찰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린 것을 비판했는데요.

"윤석열 키즈가 공수처에 들어앉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세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불기소 결정을 내린 공수처 수사1부 나창수 부장검사가 윤 전 대통령과 근무연이 있다는 건데요.

박 의원은 나 부장검사를 상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검찰권 남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나 부장검사는 "여기서 말씀드릴 사항이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박 의원은 "잘못한 게 없다는 것"이라고 했고, 나 부장검사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며 서서히 얼굴이 굳어갔는데요.

박 의원의 질의가 끝나가자 나 부장검사는 "제가 말씀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언성을 높였고, 서영교 법사위원장의 주의를 받았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