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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에 사퇴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근거 없는 주장으로 대통령 모욕” [현장영상]
2026-10-15 10:3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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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근거 없는 주장으로 대통령을 모욕하고 인명 피해 사고를 정쟁에 악용하고 있다"며 대표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인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사건 당일 부산 일정을 마친 뒤 인천경찰청을 찾아 피해자 보호와 엄정한 수사, 전자발찌 착용자 관리체계 전면 점검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가 대통령의 부산 공식 일정과 인천경찰청 방문을 두고 '면피용'이라고 비판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주진우 의원이 인명 피해 사고를 정쟁의 소재로 악용하더니 이번에는 이를 말려야 할 당 대표가 직접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마저 대통령 공격의 밑천으로 삼는 정치에 무슨 품격과 책임이 있느냐"며 "당 대표부터 지켜야 할 무게와 책임을 저버리니 소속 의원들의 망언과 망동도 그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대표직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주장으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모욕하고 인명 피해 사고마저 정쟁에 악용한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