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 대통령 “수능서 스마트 안경 등 부정행위 대책 마련”

2026-11-05 14:18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스마트안경 등 첨단 인공지능(AI) 기기 활용 부정행위 원천 차단 등 대학수학능력 시험 관리에 만전을 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겠다"면서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스마트 안경 같은 첨단 기기를 활용해서 부정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이를 차단하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나아가 국가와 공공, 또 각급 학교들이 주관하는 모든 종류의 시험에서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부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 대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면서 "좀 신속하게 준비해야 될 것 같다"고 지시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