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경제]‘벌써 9번째’ 예산안 법정시한 넘겨

2011-12-02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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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한미 FTA 비준안 처리 후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오늘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쳐야할 법적 시한 마지막날이지만, 파행은 여전합니다.


계수조정소위가 열렸지만 한나라당 소속 위원들만 참석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부터라도 함께 예산안 심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책임있는 국정 동반자로서 예산국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도록 협조해줄것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에 예산안 단독심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단독심사는 날치기 수순에 불과하다며 국회 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 강기정 국회 예산결산위 민주당 간사>
- "국회 파행에 사죄하고 민주당 예산안을 수용해야 합니다."


예산안이 법정기한을 지키지 못한 건 올해로 9번째.


나라의 살림살이인 예산안 처리를 외면하는 국회를 비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