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잘 다니던 수영장이 아무 말도 없이 하루 아침에 폐업을 했습니다.
수십만 원 어치 회원권을 미리 끊어놓은 회원들은 환불 받고 싶어도 방법이 없다며 황당하단 입장입니다.
수개월치 임금이 밀린 수영강사들도 피해를 호소 중입니다.
손주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의정부의 한 스포츠클럽입니다.
불이 꺼져 있고 입구는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하루 600여 명이 이용하던 수영장이었는데, 돌연 문을 닫은 겁니다.
수개월 치 회원권을 미리 끊어놨던 회원들은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오승연 / 피해 회원]
"제가 1월 7일에 회원 등록을 했기 때문에 아직 할부도 안 끝난 상태거든요.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어요. 4월 1일이었기 때문에."
8년 동안 수영장을 이용하던 장기 회원에게도 안내는 없었습니다.
[피해 회원]
"전부 다 황당하지. 저희도 걱정이지만 저는 여기 매일 진짜 매일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 있어요."
수영 강사 15여 명도 임금을 받지 못한 채 갑작스레 그만두게 됐습니다.
[피해 회원]
"(강사도 소식을) 그날 알았대요. 같은 날 3월 30일 날 그러니까 다 그때 그날 안 거예요."
회원들이 고소에 나서면서,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 회원 수만 100여 명입니다.
스포츠클럽 측은 코로나 시절 쌓인 적자로 건물 임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며, "회원 명부를 바탕으로 환불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차태윤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잘 다니던 수영장이 아무 말도 없이 하루 아침에 폐업을 했습니다.
수십만 원 어치 회원권을 미리 끊어놓은 회원들은 환불 받고 싶어도 방법이 없다며 황당하단 입장입니다.
수개월치 임금이 밀린 수영강사들도 피해를 호소 중입니다.
손주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의정부의 한 스포츠클럽입니다.
불이 꺼져 있고 입구는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하루 600여 명이 이용하던 수영장이었는데, 돌연 문을 닫은 겁니다.
수개월 치 회원권을 미리 끊어놨던 회원들은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오승연 / 피해 회원]
"제가 1월 7일에 회원 등록을 했기 때문에 아직 할부도 안 끝난 상태거든요.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어요. 4월 1일이었기 때문에."
8년 동안 수영장을 이용하던 장기 회원에게도 안내는 없었습니다.
[피해 회원]
"전부 다 황당하지. 저희도 걱정이지만 저는 여기 매일 진짜 매일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 있어요."
수영 강사 15여 명도 임금을 받지 못한 채 갑작스레 그만두게 됐습니다.
[피해 회원]
"(강사도 소식을) 그날 알았대요. 같은 날 3월 30일 날 그러니까 다 그때 그날 안 거예요."
회원들이 고소에 나서면서,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 회원 수만 100여 명입니다.
스포츠클럽 측은 코로나 시절 쌓인 적자로 건물 임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며, "회원 명부를 바탕으로 환불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차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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