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30] 검-경 수사권 갈등에… 패러디 동영상 유포

2011-12-02 00:00   사회,사회

(영화 ‘300’ 패러디 동영상)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한 순경이
영화 ‘300’을 패러디해 만든
동영상입니다.

검찰을 그리스를 침공한 페르시아 대군에,
경찰은 이에 맞서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로
묘사했습니다.

경찰이 무소불위 권력에 저항해
검사의 내사 지휘를 거부하고
검사 비리를 수사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히틀러' 패러디)

영화 ‘몰락-히틀러와 제3제국의 종말’을
패러디한 동영상도 있습니다.

히틀러가
검사 지휘 없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듣고 광분합니다.

동영상은 또

수사권 분쟁은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경찰의 패러디 동영상은
조회수가 수만 번에 이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영상에
경찰의 일방적인 주장만 내세우고 있어

너무 감정적인 대응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류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