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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국새 사기’ 민홍규 징역3년 확정
2011-12-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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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국새' 물의를 일으킨
제4대 국새 제작단장 민홍규 씨에게
징역 3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민 씨가
전통방식의 제작기술을 보유한 것처럼
속여 거액을 받아낸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민 씨는 2005년 정부가 주관한
국새제작 공모전에 당선돼
1억9천만 원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전통방식이 아닌 기법으로
국새를 만든 사실이 발각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