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경제]복권 열풍에 “중단해야” 목소리

2011-12-05 00:00   경제,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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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복권 판매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2조 7천 억 원치 복권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에 복권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복권 총 매출액은 3조 1천 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연금 복권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복권 매출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처럼 복권 판매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감독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총리실은 복권위원회에
온라인 로또의 '발매차단 제한액 설정'을 권고했습니다.


연말까지 복권 판매를 대폭 줄이거나
사실상 중단하라는 겁니다.


하지만 담당부서인 복권위원회는
판매 중단 권고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복권을 살 수 없는 소비자의 반발이
예상되는데다 판매 중단으로 자영업자들의
영업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매년 천 억원 넘는 금액이 정부의
재정 수입으로 잡기히 때문에
판매 제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