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30]복권, 서민의 꿈

2011-12-05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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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복을 불러오는 대표적 동물 돼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삽니다.

하지만 로또 1등 복권 당첨자가 가장 많이 꾼 꿈은 돼지가 아니라 조상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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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워원회가 지난해 로또 당첨자 1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조상꿈이 가장 많았고 돈과 관련된 꿈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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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의 80%가 매주 1회 복권을 샀는데 바꿔말하면 그만큼 당첨 확률이 낮다는 겁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분의 1, 최근 나온 연금 복권의 당첨확률은 315만분의 1, 하늘에서 별따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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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매 수익금은 당청금에 50%가 쓰이고 대부분이 공익사업에 쓰입니다.

때문에 로또와 같은 복권은 고통없는 세금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모든 게 오르고 월급만 제자리 걸음이라는 지금 복권은 직장인에겐 포기할 수 없는 소박한 꿈이기도합니다.

황길수 / 서울시 화곡동
-"복권을 사면 대박이라는 희망을 기대해 볼 수 있어서 삶의 활력소가 되는 거 같습니다."

김소빈 / 대구 은내동
-"당첨되면 바로 은행가서 돈을 받아서 한국을 떠나는 여행을 한다든지.

채널A뉴스 황승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