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경제]S&P “유로존 15개 국가 신용등급 강등 위험”

2011-12-06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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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만나 내놓은 유럽 재정 위기 대책은 꽤 파격적이었습니다.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을 통합 관리하기로 한 것입니다.

국가 재정 적자 규모를 GDP의 3% 이내로 제한하고 이를 어기면 자동으로 제재를 가하기로 한 겁니다.


“우리는 오늘 맺은 합의가 유럽연합 27개국 모두의 동의를 얻기 바랍니다. 어떤 한 국가도 오늘 합의에서 이탈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독일과 프랑스의 합의는 오는 9일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각국의 동의를 얻으면 탄력을 얻을 전망입니다.

유럽 재정 위기에 돌파구가 마련됐단 소식에 유럽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4시간 뒤 악재가 터져나왔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가 독일과 프랑스를 포함한 15개 유로존 국가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정책효과가 불투명하고 유럽중앙은행의 정책도 위기 해결에 큰 도움이 안 된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한우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