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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30]박근혜-쇄신파 갈등 일단 봉합은 됐지만…
2011-12-14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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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쇄신파 의원들간 회동에서 박 전 대표는 창당 수준의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창당을 뛰어넘는 당의 변화를 위해 노력을 하자, 힘을 모으자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박 전 대표는 탈당계를 낸 김성식 정태근 의원을 설득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쇄신파 의원들은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대표와 쇄신파 의원들의 쇄신이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쟁점인 재창당에 대해선 내일 열리는 의원총회와 오는 19일 예정된 전국위원회에서 결론짓기로 해 또 한 차례 공방이 예상됩니다.
박 전 대표는 재창당은 안 된다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쇄신파에 대한 친박계의 부정적 시각도 갈등의 불씨입니다.
친박 관계자는 “갈테면 가라는 강경한 의견이 친박의 절반이나 된다”면서 “어차피 갈라 설 거라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공천과 관련해서는 정당사회의 모범이 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민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