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30]‘왕비서’ 박영준 전 지경부 차관 결국 소환

2011-12-14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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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때 SLS 측의 술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아온 박영준 전 차관이 결국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박영준/전 지경부 차관]
(술자리 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도 부인하십니까)"사실 관계를 당당히 밝히겠습니다"

박 전 차관은 지난 9월 이국철 SLS 회장이 일본 술접대 의혹을 폭로하자, "지인이 술값을 냈다"며 이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박 전 차관을 직접 접대한 인물로 지목된 SLS 일본 현지법인장 권모 씨가 최근 "박 전 차관의 주장과 달리 3차 술자리가 있었고 술값과 차량 대여료 30만 엔을 SLS 법인카드로 지불했다"고 반박하며 진실공방은 가열됐습니다.

박 전 차관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해 C&K 주가조작 사건에도 연루돼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배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