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경제]한나라 쇄신 논의 박차

2011-12-15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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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의원총회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어제 저녁 쇄신파 의원 6명을 만나 견해차를 좁혔던 박근혜 전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이 하나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가치를 두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당 쇄신 방향과 관련해선 어제 이미 언급을 했다고 밝혀, 재창당을 뛰어넘는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재창당을 주장하며 탈당한 김성식 정태근 의원은 "박 전 대표를 만날 용의는 있지만 탈당을 철회하는 등 결심을 번복할 뜻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의원총회에 이어 11시부터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박 전대표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의 역할을 규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져습니다.

한나라당의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들면서 박근혜 비대위 체제는 예정대로 오는 19일 공식 출범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채널A 뉴스 정호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