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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30]이 대통령 공식일정 모두 취소…의연한 대처 당부
2011-12-19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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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청와대에서 긴급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김 위원장 사망에 따른 국가 안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론이 분열되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온 국민이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도록 각 부처가 면밀히 점검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도록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참모들로부터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을 보고 받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대응조치가 매뉴얼에 따라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이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북한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분간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참모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군 비상 경계태세를 3급에서 2급으로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또 긴급조치반과 초기대응반을 편성하고 전군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대북 감시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비상대책반과 상황실을 설치하고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 대한 신변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외교통상부도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전 재외공관에 비상대기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