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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30]경험부족 김정은 보좌단 누구…‘상징수령제’ 유력
2011-12-20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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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청년 김정은이 북한을 휘어잡는 통치를 할 수 있을까.
김정은의 후계 수업은 특히 열악했습니다.
20년 넘게 준비해온 김정일 위원장과 달리 김정은은 후계를 준비한지 불과 2년.
그러다보니, 전문가들은 향후 권력 체제로 ‘상징 수령제’가 유력하다고 지적합니다.
상징적인 권력은 김정은이 맡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당정군 엘리트 실세들이 나눠 잡는 겁니다.
"김정은 경험 부족, 통치경험 부족때문에 다른 후견그룹이 실질적 통치를 하는 그런 체제가 일정한 기간 지속될 수 있다…"
개인이 절대적인 정치 경제적 권력을 행사하는 ‘수령 절대주의’와
권력을 나눠 갖는 ‘집단지도체제’를 절충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후견그룹으로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당 행정부장인 장성택.
군에서 균형을 맞출 인물로 장의위원 앞부분에 올랐던 리영호 군총참모장이 거론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후계자, 권력 교체기의 혼란을 줄이기위한 권력 분산이 향후 북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