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뉴스 830]실질적 퍼스트레이디 김옥 입지 변할까
2011-12-20 00:00 정치,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김정일의 네 번째 부인 김옥은 지난해부터 공식적인 자리에 함께 하며 사실상 퍼스트 레이드의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올해 8월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 때는 바로 옆에서 조언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몸이 불편한 김정일을 보살피며 나아가 국정 전반에도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정일이 없는 지금 김옥의 위상은 어떻게 될까?
적어도 당분간은 권력 상층부의 지위를 계속 유지할 걸로 보입니다.
그동안 김옥이 김정은을 후계자로 공식화하는데 물밑작업을 해온 터라 당연히 김정은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승열 교수
"유훈통치가 이뤄질 텐데 적어도 이 기간 김옥의 위상이 떨어지진 않을 거다"
하지만 반대의 시각도 있습니다.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와 남편이자 국방위 부위원장인 장성택...
현재 북한의 실세인 이들이 김옥의 영향력을 마냥 두고 볼리 없다는 겁니다.
결국 향후 권력 구도상 김옥 김정은 대 김경희 장성택의 갈등으로 변질 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