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30]정봉주 전 의원 ‘나꼼수’ 못 나온다…징역 1년 확정

2011-12-22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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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BBK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판결이 확정된 뒤 '나는 꼼수다' 마지막 녹음을 위해 대법원을 떠났습니다.

[싱크: 정봉주 전 의원]
“내일이나 모레 감옥에 가야 될 것 같구요.
여러분의 마음을 고이고이 간직해서 건강하게 잘 있다가 오겠습니다.”

대법원 앞에는 나는 꼼수다 출연진,
지지자 300여명이 몰려와 대법원의 판결을 비판했습니다.

[이펙트:정청래 지지자]
정봉주! 정봉주! 정봉주!

총선 출마를 준비해온 정 전 의원은 대법원 판결로 내년 4월 총선을 비롯해 앞으로 10년간 선거에 나갈 수 없고 공직을 맡을 수 없습니다.

검찰은 형 집행을 위해 정 전 의원에게 오늘 오후 5시까지 출석을 요구했지만 정 전 의원은 응하지 않았습니다.

지지자들은 저녁 늦게까지 정 전 의원의 집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검찰은 내일 오전 10시까지 출석을 요구하고 다시 불응할 때에는 강제구인할 방침입니다.


채널에이뉴스 채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