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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30]병실서도 교실처럼 공부해요
2011-12-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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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이 왔지?"
"네. 이렇게 많이 올 줄 생각도 못했어요."
"경아 보러 온 거야."
지난 9월부터 항암 치료를 받느라 떨어져 있던
선생님과 친구들을 보자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아픈 친구를 걱정하던 같은 교실 학생들도 반갑기는 마찬가집니다.
"우리 반이 연습한 크리스마스 노랜데, 너한테 들려줄게."
(이펙트...)
아파서 입원하거나 집에 있는 학생들이 태블릿PC를 이용해 교실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원격교육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인터뷰:유경아/연은초 5학년]
"안가고 볼 수 있으니까 너무 기쁘고, 집에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교사와 학생이 같은 수업자료를 보고 필기 내용이 상대의 기기에도 표시되도록 기기가 설계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주영/담임 교사]
"선생님이 밑줄을 쳐준다거나 설명하면서 필기해 준 내용을 경아가 볼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책을 보면서 하는 학습보다 질적으로 훨씬 좋고..."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시스템이 수업결손 해결과 교우관계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강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