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경제]국내 대표기업들 시가총액 세계순위 올라

2011-12-27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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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 한 해 주식투자 성적표 어떻습니까.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손대는 작은 기업보다
한국의 대표기업에 투자하라는 조언을 많이 하는데요,
실제로 한국 대표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하임숙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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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세계 2위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을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3일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369억 달러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IBM, 구글에 이어
글로벌 IT 기업 중 5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라클과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인 인텔은
삼성전자에 뒤졌습니다.[CG]

현대차도 올해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늘었습니다.

작년 말 338억 달러였던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23일 현재 412억 달러로 20% 넘게 증가했습니다.[CG]

반면 제너럴모터스(GM)는
작년말 553억 달러에서 올해 321억 달러로 급감해
현대차에 밀렸습니다.

포스코도 세계 최대 철강기업인 아르셀로미탈의 시총을
앞지른 상탭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대표기업들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오히려 이익을 늘려
기업가치가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채널A뉴스 하임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