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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푸틴 강경발언 “선거부정 없었고 재검토 불가”
2011-12-28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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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푸틴 러시아 총리가 부정선거 의혹을 일축하며
총선 결과를 재검토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러시아 국민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연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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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총리가 러시아 전역을 뜨겁게 달구며
국민적 저항을 촉발시킨 지난 4일 총선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거 부정은 없었다며
재검토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싱크: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
“모든 원내 정당들이 활동을 시작했고 하원 의장도
선출됐습니다. 재검토 논의는 있을 수 없습니다.”
또 선거 결과에 의혹을 제기하는
야권 세력에 대해서도 거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싱크: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
“그들에겐 통합된 프로그램이 없고, 목표도 없으며
구체적인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푸틴 총리는 그러면서
내년 3월 대선은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당근도 내놨습니다.
부정 의혹을 차단하기 위해 투표함을 투명한 것으로 바꾸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제안을 지지한다는 겁니다.
또 인터넷상에서 대선 투명성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시킬 것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재선실시 요구를 묵살한 채
장기집권 욕망만 앞세우는 푸틴 총리가
국민적 저항을 잠재울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채널A 뉴스 정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