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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건강보험 노인진료비 지원액 크게 증가
2011-12-2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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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고령사회가 다가오면서 노인진료비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습관의 변화로
만성질환 환자의 수도 증가했습니다.
이미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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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은 102세 문귀춘 할머니.
100세 이상 고령자 수술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인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문 할머니는 건강히 회복 중입니다.
대장암 수술비용을 약 900만 원이라고 할 때,
문 할머니가 부담한 금액은 400만 원 정도.
절반이 넘는 나머지 금액은
보험급여항목에 포함돼 국가가 부담합니다.
고령사회로 갈수록 이런 노인환자들이 늘면
건강보험의 진료비 부담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들어간 진료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들의 질병 순위에서도
노년백내장과 무릎관절증 같은 노인성 질환들 순위가
부쩍 뛰었습니다.
고령화와 함께 식습관의 서구화로
만성질환자의 수도 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죽음에 이르게 한
고혈압, 당뇨, 뇌경색 모두
단일발병빈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성기철 /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과거에는 나이든 남자들한테 주로 생기는 병이라 생각해왔지만
최근 데이터를 보면
남자, 여자 비슷한 유병률을 보이고 있고요.”
한편 고령산모 증가에도,
제왕절개분만 비율은 2009년과 같은 수치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초산모들의 제왕절개 분만 비율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