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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한나라 ‘보수’ 표현 유지키로…재창당도 거부
2012-01-12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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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연이은 당내 논란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확고히 나타냈습니다.
당의 정강에서 보수표현을 유지하고
재창당 요구엔 선을 긋는등
돈봉투 사건으로 불붙은
집안 정리에 나섰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호윤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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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지은 채, 작심한 듯 거친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당의 정강정책에서 보수와 관련한 표현을 삭제하자는
김종인 비대위원 등 일부 주장에 대해
"쇄신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선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더 이상 논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쇄신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재창당 요구에 대해서도 단호히 선을 그었습니다.
"내용 변화없이 간판만 바꿔다는건
국민들이 용납하기 어렵고,
실질적인 쇄신안을 이끌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겁니다.
박 위원장은 또 "비대위를 중심으로
쇄신작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댜ㅏ.
한나라당은 오는 17일 당 의원들과
비대위원들간 연석회의를 거쳐
이틀 뒤엔 수렴된 의견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19대 총선의 경선과정에서 돈봉투 사건 등이 적발될 경우
후보자격을 박탈하는 한편,
KTX 민영화 문제는 일단 접어두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다음주 초까지 공천기준을 놓고
비대위원들의 의견을 모은 뒤
설 이전에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회에서 채널A 뉴스 정호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