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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EU 이란제재 연기 소식에 국제유가 하락
2012-01-13 00:00 경제,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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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유럽연합이 대 이란 제재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미국은 다음 주 대표단을 한국에 보내
대 이란 석유 금수조치에 동참하라고 강하게 압박할 전망입니다.
유덕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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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이란산 석유에 대한 금수조치를 연기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77달러 내린 99.1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배럴당 0.98달러 하락한 111.26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이란산 석유 의존도가 높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
대체 공급처를 찾을 수 있도록 6개월 정도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에 대해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논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미국은 대표단을 한국으로 보내 대 이란 제재에
동참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할 전망입니다.
로버트 아인혼 국무부 이란·북한제재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한 미국 대표단은
이란 제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는 16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미국 대표단은 사흘 동안 한국에 머물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줄여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여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채널A뉴스 유덕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