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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충무로에 ‘스포츠 바람’…영화 개봉 잇달아
2012-01-19 00:00 연예,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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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열리는 올해,
유난히 스포츠 영화들이 많이 개봉됩니다.
마라톤과 야구에 이어 올 봄엔 탁구를 소재로 한 영화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정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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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힘을 다해 달리는 마라토너,
하지만 그는 30km 지점에서 레이스를 이탈합니다.
페이스 메이커의 역할은 거기까지입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는 6개월 뒤 올림픽이 열릴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마라토너의 도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공치아를 끼고 거친 호흡을 내쉬는 배우 김명민은
평생 다른 선수를 위해 뛰어 온 페이스메이커로
완벽하게 변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명민 / ‘주만호’ 역할]
“만호는 기쁘게 뛰고,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고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저 역시 그렇게 뛰는거고... ”
마운드 위 4시간 56분 간의 혈투.
세기의 맞대결로 불리는 고 최동원과 선동열 투수의 경기.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퍼펙트 게임'은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한계를 이겨낸 선수들의 투지를 감동적으로 그려
야구팬이 아닌 관객들까지 극장가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분단 후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이 출전해
온 국민의 눈시울을 붉혔던 20년 전의 감동 역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배우 하지원과 배우나가
남북한 대표 현정화와 이분희를 맡아
세계를 제패한 우승 신화를 재현합니다.
가슴 벅찬 감동을 주는
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
올림픽의 해,
각본 있는 스포츠 바람이
충무로에 훈풍이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채널에이뉴스 이정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