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경제/기업 인사이드]설연휴 한우매출 ‘쑥쑥’ 外

2012-01-26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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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 주간의 기업소식 전해 드리는 기업인사이드 시간입니다.

올 설 연휴에는 한우 선물세트가
백화점 매출을 늘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LG전자는 LTE 스마트폰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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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개사의 설 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습니다.

이번 설 매출이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우 선물세트 덕이었는데요.

롯데백화점은 정육, 갈비선물세트가 70% 가까이 현대는 47%, 신세계는 34% 정도 증가했습니다.
한우값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이 더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담합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을 다음달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열린 삼성사장단회의에서 나온 것인데요.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 주력 계열사들이 담합으로 공정위의 제재를 받고, 여론의 뭇매를 맞자 뒤늦게 이런 대책을 세우겠다고 한겁니다.

[인터뷰: 윤종덕 / 삼성미래전략실 차장]
“삼성은 담합을 부정과 동일한 해사행위로 인식하고 근본원인을 점검하여 근절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담합이 근절되지 않는 근본 원인을 점검하겠다고 공언했는데 과연 어떤 대책들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LTE가 전 세계 판매 100일만에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LG전자가 임직원들이 거리홍보까지 나서는 등 사활을 걸었던 모델인데요.

스마트폰 시장에서 뒤처져 자존심을 구겼던 LG가 LTE시장 선점에는 어느정도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LG하면 LTE라는 공식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자신했습니다.


대구은행이 이색 기부활동을 펼쳤습니다.
은행에서 쓰던 PC 550대를 지역경찰서에 전달했는데요. 이 PC는 강도 등 범죄 우려가 있는 점포나 여성, 아동 보호지역 폐쇄회로CCTV 설치사업에 이용됩니다.
중고PC로 CCTV를 설치하면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어려운 상인들이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업인사이드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