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경제]‘민주 돈봉투’ 수사속도 내…부천 예비후보 사무실 압수수색

2012-01-31 00:00   정치,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가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지난해 12월 민주통합당
예비 경선장이 열린 서울 교육문화회관을
압수수색한 바 있는데요.

돈 봉투를 돌린 것으로 CCTV에 포착된
예비후보의 사무실을 오늘 오전 압수수색했습니다.

현장의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유재영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

네, 검찰이 오늘 오전 9시부터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돈봉투 배포 의혹과 관련해
현 부천 원미갑 예비후보인
김경협 전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 선거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예비경선이 치러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돈봉투를 돌리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돌린 봉투에 실제 돈이 담겼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씨에게 출석을 통보했다"며
"임의동행 형식으로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박희태 국회의장의 핵심 측근인
이봉건 의장 정무수석비서관과 전 비서인 고명진 씨를 어제
소환해 9시간 가량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 수석비서관이 고 씨와의 최근 통화내역을
삭제한 정황을 파악하고 삭제 이유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화내역 삭제 기간은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이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유재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