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경제]한나라당 당명 ‘새누리당’으로 변경

2012-02-02 00:00   정치,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이란 이름으로
간판을 바꿔달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호윤 기자.
(네, 국횝니다)
새누리당, 어떤 뜻입니까?

===============================================
네, 한나라당의 새 당명이
'새누리당'으로 확정됐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통해
새로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하는 개정안을 의결했는데요.

이로써 지난 97년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합당으로 태어난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은
14년 3개월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새 당명은 오는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원회 의결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4월총선의 공천심사를 맡을
공천위원들의 활동도 시작됐는데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조금 전
10명의 공천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찬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영아 패트롤맘 회장이
과거 정치경력을 속인 이유 등으로
어제 공천위원에서 자진사퇴하면서
공천위는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한편 재벌개혁에 나선 민주통합당은
3개 이상의 계열사 간 순환출자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배구조 개선안을 조만간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주거ㆍ교육ㆍ일자리ㆍ사회보장’이란 이름의 정책을 발표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기업에 대해
매년 3%의 청년고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회에서 채널A 뉴스 정호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