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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기업 인사이드]경쟁사 깎아내리려…‘비꼬기 광고’ 눈살 外
2012-02-02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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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업들의 다양한 소식 전해드리는 기업인사이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커피믹스에서 부터 이동통신, 정수기시장에 이르기 까지 경쟁사를 비꼬는 광고경쟁, 그리고 젊어지고 있는 은행문화를 소개합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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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에서 최근 신문에 낸 광고입니다.
경쟁사인 동서식품을 은근히 비꼬는 내용인데요.
동서식품에서 프림 대신 우유를 넣는 커피믹스 신제품을 내놓자 이런 내용의 광고를 내보낸 겁니다.
지난해 선보인 남양유업의 비슷한 제품이 히트를 치자 결국 업계 1위 업체인 동서식품이 따라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경쟁업체 깎아내리기 광고는 커피믹스 시장뿐 아니라 이동통신, 정수기, 3DTV시장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서로 꼬투리 잡기에 급급한 기업들의 광고.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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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의 환호 속에 입장하는 이 사람.
바로 이순우 우리은행장입니다.
신입행원들의 입사 100일 파티자리인데요.
홍대의 한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선배들의 축하공연과 신입행원들의 자축공연도 이어졌습니다.
클럽문화에 익숙한 젊은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과거 완고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있는 은행들의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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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미국 우라늄광산을 인수했습니다.
한해 545톤의 우라늄을 확보하게 됐는데요.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소 21기를 보유한 세계 5위 규모의 원전국가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우라늄은 전혀 생산되지 않고 있는데,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것과 같은 거죠.
때문에 원전 가동을 위해선 미래를 내다보고 우라늄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최근 우라늄 광산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유망한 광산을 싸게 인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국전력은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기업인사이드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