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경제]민주통합당 공심위원 인선 마무리

2012-02-03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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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민주통합당이
도종환 시인 등 외부인사 7명과 내부인사 7명으로 구성된
공천심사위원 인선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영빈 기자

(네, 국횝니다.)

민주당 공천심사위원 소식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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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민주통합당이 모두 14명의 공천심사위원을 발표했습니다.

공천심사위원장에 강철규 우석대 총장을 임명한지 이틀 만인데요

이로써 오는 4.11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공심위 구성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당 외부인사로는 모두 7명이 발탁됐습니다.

김호기 연세대 교수와 도종환 시인,
문미란 미국 변호사와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소설가 조선희 씨와 조은 동국대 교수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 내에서는
재선의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의원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비례대표 최영희 의원 등 7명이 임명됐습니다.

공천심사위원에 5명의 여성이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끄는데요

신경민 대변인은 "정당사상 최초로 여성 공심위원을 30%이상 구성되도록 한 당헌에 따랐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공심위는 오는 6일에 첫 회의를 갖고 공천심사의 원칙과 기준 등을 정한 뒤 13일부터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앵커멘트]
어제 당명을 바꾼 새누리당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새 당명에 대한 내부 반발이 있다고요?


[기자]
네, 쇄신파 의원들은 새로운 당명을 비대위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쇄신파는 오늘 모임을 갖고,
의총에서 의견을 수렴한 뒤 국민 여론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친박계 유승민 의원은 "새 당명에 정체성이 없다"면서
"비대위 의결이 아니라 의원총회에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다만, 총선이 임박해 시간이 없다는 입장도 있어
새 당명에 대한 논란이 어느정도 번질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채널A뉴스 정영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