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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영국 해리왕자 누드파티 사진 유출 外
2012-08-22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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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가 파티 중 찍은 누드 사진이 공개돼
영국 왕실이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을 비판하는 영화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지구촌 소식,
고정현 기잡니다.
[리포트]
벌거벗은 두 남녀가 뒤섞인
보기에도 민망한 사진.
사진 속 남자는 다름 아닌
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해리왕자.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는 해리왕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광란의 ‘누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당혹감에 빠졌습니다.
긴장감 흐르는 음악과 함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는 말들이 쏟아집니다.
[녹취 : 영화 ‘2016 오바마의 미국’ ]
“오바마는 (케냐인인)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미국을 식민지화시키고, 쇠락시키는 겁니다.”
연말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을 비판하는 영화가
예상 밖 흥행몰이 중입니다.
지난달 텍사스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보수주의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라
오바마 캠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의 한가한 오후.
갑자기 총성 네 발이 울리더니
영상을 찍던 기자가 카메라를 떨어뜨립니다.
시리아 내전을 취재하던 중 총격으로
사망한 일본 여기자의 마지막 촬영 영상입니다.
이 여기자는 시리아의 내전 상황을
취재하다가 사망한
네 번째 외국인 기자가 됐습니다.
채널A 뉴스 고정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