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자영업자 부채 430조 원으로 급증

2012-10-31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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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자영업자의 부채가 430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 1가구당 9천500만 원꼴로,
임금근로자의 빚 4천600만 원보다 2배나 많습니다.

자영업자 빚이 늘어난 것은
내수 침체와 경쟁심화로 영업이 부진한데다,
베이비부머 은퇴로 생계형 창업활동이 늘어나면서
창업자금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