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김밥집 종업원들, 주인 몰래 5000만원 훔쳐

2012-11-1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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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몰래
1년 8개월동안
5천여만 원을 훔친
김밥집 종업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재동의 한 김밥집에서
일하고 있는
51살 조 모씨 등 3명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주인이 없는 틈을 타 5백여 차례에 걸쳐
계산대 금고에서
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