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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금 보신대로 청와대 리모델링 얘기는
역대 정권마다 나온건데요.

문제는 청와대 증·개축에 많은 돈이 든다는 겁니다.
비서동 개축에만 200억원쯤 든다는거죠.

때문에 번번이 계획만 세울 뿐
실제 증·개축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여)도대체 청와대는 어떤 구조길래
매번 고치자는 얘기가 나오는걸까요.

청와대를 취재하는 박민혁 기자와 함께
청와대 건물 구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박민혁 기자, 청와대 본관과 비서동 자주 방문해 보셨지요? 시청자들에게 청와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소개해주시죠?

Q. 본관 2층으로 올라가면 대통령 집무실이 있지요?

Q. 본관 공간이 불필요하게 넓네요. 청와대 <공간의 정치학>에서 문제가 되는 건 뭐지요?

Q. 미국의 경우는 다르더라고요. 드라마에도 나오는데요. <웨스트 윙>을 보면, 대통령 집무실과 참모진 집무실이 딱 붙어있다지요?

Q.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고쳐야 합니까?

[뉴스A]역대 정권마다 증·개축 논란…청와대 구조, 어떤 점이 문제? (박민혁)